반응형 미국일상3 미네소타 가볼만한 곳 Como zoo & conservatory 안녕하세요. 미네소타에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랑 제 와이프가 주말마다 가는 곳이에요. 가격이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약은 꼭 필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예약 시간이 다양하니 편안하게 맞춰서 가시면 될것 같아요. 저희는 동물원부터 구경합니다. 귀여운 원숭이들이에요 옹기종기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우람한 고질라도 있구요 크기가 정말 크죠? 늑대가 먹이를 먹고 있어요 거북이도 있구요 귀여운 거대 북극곰도 있답니다 풀 씹어먹고 있는 오랑우탄 ㅎㅎ 물개 쇼도 보았습니다 코모 주의 하이라이트! 식물원입니다. 계절별로 예쁘게 꽃을 가꾸어놓았어요. 튤립이 정말 예쁘죠? 봄봄 ~~ 규모가 적당히 커서 한바퀴 산책하고 오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꼭 와서 한번씩 들러보세요! 2022. 4. 11. 미네소타 브런치 맛집 hope breakfast bar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네소타 세인트폴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미국에서 먹는 브런치 메뉴는 대부분 뻔해서 몇 번 가고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오믈렛, 팬케이크, 와플, 샌드위치 정도에요..ㅋㅋ 그런데 이번에 갔던 브런치집은 조금 메뉴가 색다르기도 하고 너무 맛있어서 꼭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예약 필수입니다. 저는 그냥 갔다가 한 시간 웨이팅 했네요. 드디어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바나나 츄로 와플과 포크벨리 오믈렛입니다. 와이프가 시킨 바나나 브레드 라테인데 요건 좀 향이 너무 강했다고 하네요. 저는 드립커피를 시켰는데 드립 커피를 시키면 스탠리 보온병에 담아줍니다. 정말 센스있죠? 보통 미국에서 먹는 와플 퀄리티가 한국보다 별로인데, 여기는 정말 제대로더군.. 2022. 4. 10. 미네소타 카페 맛집 Five watt coffee 안녕하세요. 공학도의 주식역학입니다. 미네소타 로컬 커피 맛집 five watt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굉장히 맛있는 커피로 유명해요. 미네소타에 지점이 여러개 있는데 저는 집 근처 세인트폴에 있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로컬 분위기 가득하죠? 원두도 팔고 있습니다. 한 봉지에 16$ 정도 합니다. 날씨가 참 맑습니다. 자리도 넓고 충전 좌석도 많아서 공부하기 딱 좋구요. 독특한 커피 메뉴가 많은 곳입니다. 저는 atomic blondie 와이프는 all day all night 이란 메뉴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조금 달긴 해요. 다른 종류 메뉴들도 많으니 꼭 와보세요. 강력 추천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2022.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