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십니까 나노돈벌래 입니다 네 오늘은 최고의 ETF 찾기에 제 첫 시간으로 S&P 500 지수 추종 ETF에 대해서알아 보겠습니다. S&P 500 지수 추종 ETF에서 가장 유명한 SPY 그리고 VOO 그리고 IVV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국 주식 대표 일 수인 S&P 500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S&P 500은 500개 대형 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를 의미합니다. 당연히 500개의 기업 대부분이 미국 기업이라고 합니다. 맥그로-힐 계열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관리를 하는 지수이고요. S&P의 이름의 유래는 스탠더드에서 S를, 그리고 푸어스에서 P 를 따온 것 입니다. 그리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무디스, 피치와 함께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S&P500 지수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와 더불어 미국 3대 주가지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 포트폴리오 성적을 백테스팅 하거나 앞으로 투자를 위한 계획을 짤 때, 가장 먼저 비교하고 검토하는 지수가 S&P500 지수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SPY, VOO 그리고 IVV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SPY의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보시는 거와 같이 개시일이 1993년으로 거의 30년된 ETF입니다. 반면에, VOO의 경우에는 2010년에 개시를 하여 10년정도되었고요. IVV는 2000년부터 개시된 ETF입니다. 개시일만 놓고 보았을 때에는 가장 역사가 있고, 정통적인SPY에 눈길이 갑니다.
운용 수수료를 부면, SPY가 0.09%로 가장 높습니다. VOO와 IVV의 운용수수료는 0.03%로 거의 삼분의 일 수준으로 저렴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운용 자산 규모를 보면, SPY가 4090억 달러로 가장 많고요. 그다음으로 IVV가 3315달러, VOO가 2640 달러로 가장 적은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운용 자산 규모만 보면, 개시일이 오래될 수록 자산규모가 큰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3월 말 기준으로 각 ETF가 보유한 비중에 대해 알아보면,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구글, 앤비디아,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스웨이, 최근에 페이스북에서 이름을 바꾼 메타 플랫폼, 유나이트드 헬스케어가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보이시는 것과 같이 보유비중의 정도가 각 ETF 마다 조금씩 다른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중 가장 특징적인 것이 최근 몇년간 급격하게 주가가 오른 테슬라와 구글의 순위가 ETF마다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PY와IVV 같은 경우 VOO에 비해 테슬라 비중이 조금 더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TOP 10 보유 비중을 비교해보면, IVV가 29.40% 로 가장 비중이 높구요. 그다음으로 SPY가 29.39%이고, VOO의 top 10 비중은 28.44%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유종목의 수도 차이가 나는데요, 물론 500개 내외로 비슷하지만, VOO가 510개로 가장 많은 것을 볼 수 있구요, IVV가 509개,SPY가 507개 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배당율도 조사를 해보았는데요. 현재 VOO가 1.35%로 SPY와 IVV에 비해 좋은 것을 확인 했습니다. 배당금 성장이 VOO만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였고, SPY와 IVV는 성장이 최근에 멈춘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찾아보니, 코로나 때문에 일시적으로 배당금이 내려간 것이지, 긴 트렌드로 보았을 때에는 전체적으로 배당금액은 우상향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주가가 빠르게 올라 보시는 것처럼 배당율은 점점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배당을 제외한 지금까지는 주가 성적을 비교해보면, 3개월 누적성적을 제외하고는 VOO가 항상 근소한 수치로 앞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네, 그럼 요약하겠습니다. 개시일과 운용 규모를 따져 보았을 때, SPY가 가장 오래되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주가흐름과 배당율, 그리고 운용수수료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는 VOO가 다른 ETF에 비해 더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현재주가상 가장 저렴한 것도 VOO인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결론은 3개의 ETF의 차이가 매우 근소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에는 VOO가 조금 더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3개의 ETF 중 가장 역사가 짧기 때문에, 위기 대응면에서 조금은 불안해 보일 수가 있어, VOO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좋다고 결론은 지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에 제가 포트폴리오 공유해 놓은 것을 보면, VOO와 SPY를 동일한 비중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재는 S&P500 지수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하게 될 경우도 SPY와 VOO를 동일한 비중으로 추가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주식 > ET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 조정 후 상승할 수 있는 성장주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주는 ETF #FDG (0) | 2022.03.29 |
---|
댓글